[일본] 일본과 러시아, 2025년 조업조건에 대해 ‘일러 어업교섭’ 개시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2-03 01:48:53 |
수산청은 11월 25일 일본과 러시아가 상대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실시하는 지역 연근해 어업을 둘러싸고 2025년 조업 조건을 결정하는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어업교섭은 1984년에 발효한 일러 연근해어업협정에 근거하여 매년 열린다. 이번에는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꽁치 할당량 등이 초점으로 될 전망이며, 2025년의 어획량과 어종별 할당량 외에 일본이 러시아 측에 지불하는 입어료도 협의된다. 2024년 어획 할당량은 일본과 러시아 모두 4만 4,000톤. 이 중에서 일본 측의 주요 어종별 할당량은 꽁치가 전년에 비해 6,000톤 적은 2만 5,842톤, 살오징어와 대구는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각각 5,619톤, 3,200톤이었다. 한편 러시아 측의 주요 어종별 할당량은 고등어가 전년보다 8,000톤 적은 3만 2,000톤, 정어리가 1만 톤이었다. 2024년은 고등어의 어획 할당량 규제를 둘러싸고 협의가 난항이라고 한다. 어업교섭은 온라인으로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UHB 北海道文化放送 2024년 11월 26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53ddf40cac8fc4d1e135262983cf843744ffa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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