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국꽁치조합, 이번 어기 꽁치어획 상황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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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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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05: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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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꽁치봉수망 어업협동조합(전삼마)은 12월 3일, 꽁치의 이번 어기 어획 상황을 정리했다. 전국꽁치 봉수망 어업협동조합(전삼마)에 의하면, 지난달 말 시점에서 전국의 꽁치 어획상황은 14년 연속으로 전국 제일의 어획을 자랑하는 네무로시 하나사키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60%로 2만 125톤의 어획이었다. 그 외 홋카이도내에서는 아쓰기시 어항에서 전년 대비 186%의 3,503톤, 쿠시로항에서 전년 대비 413%의 274톤 어획이었다. 전국 어획량도 전년 대비 116%인 3만 8,681톤으로 7월 수산청이 제시한 ‘작년 수준 대비 낮은 수준’이라는 예상을 웃도는 형태가 되었다. ‘전삼마’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이번 시즌에는 어군이 형성된 공해 어장에 가까워 어획이 쉬웠다. 당초 예측보다는 어군 형상이 상향되어 밝은 조짐이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전성기에 비해 아직 회복은 하고 있지 않다”라고 최근 계속되는 흉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예년은 12월 10일경까지 출어하고 있었는데, 전삼마는 “올해는 벌써 어군의 그림자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종어가 빨라질 것 같다”라고 하고 있다. 출처 : HTB北海道ニュース 2024년 12월 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17351708aa25e9ad3310f222de6e418a8a42255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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