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FDA, HACCP 위반으로 외국 해산물 회사 3곳에 경고문 발송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2-24 01:47:36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집행 활동의 일환으로 관할 기관에 경고문을 보낸다. 일부 경고문은 보낸 후 몇 주 또는 몇 달이 지나야 대중에게 공개된다. 사업주는 FDA 경고문에 15일 이내에 답변해야 한다. 경고문은 종종 회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몇 달에서 몇 년이 주어진 경우 그 기간에는 발행되지 않는다. 1. Procesadora Vikingo C.A. - 베네수엘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4년 3월 6일에 발행한 경고문에서 베네수엘라 해산물 가공업체인 Procesadora Vikingo C.A.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2023년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된 FDA의 원격 규제 평가(Remote Regulatory Assessment)에서 해당 회사의 즉석섭취(RTE) 게살 제품에 대한 해산물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HACCP) 규정을 여러 번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위반 사항에는 조리 시간이 어긋났을 때의 부적절한 시정 조치, 알레르기 위험에 대한 대처 실패, 냉각 및 보관 온도 모니터링 부족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위반 사항으로 인해 블루 크랩(blue crab)에 대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 관리가 부족하고 병원균 성장 예방이 부적절하다는 등 부적절한 취급으로 인해 제품이 소비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2. Kyokuyo Global Seafoods Co. LTD. - 태국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Kyokuyo Global Seafoods Co. LTD.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고등어와 새우를 포함한 해산물 제품에 대한 회사의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HACCP) 계획에서 여러 가지 중대한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FDA는 이 계획이 특히 냉동 고등어의 해동 과정에서 히스타민 형성,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 증식 및 병원균 오염 위험을 적절히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회사가 해산물 제품의 보관 및 운송 중 온도 모니터링을 위한 중요 관리점을 목록으로 작성하지 않은 것은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검사 결과, 해산물 제품에 대한 알레르기 표시가 적절하게 관리되지 않아 소비자를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3. Grupo VPAS C.A. - 베네수엘라 2024년 1월 22일~26일 베네수엘라에서 Grupo VPAS C.A.에 대한 원격 규제 평가 중에 FDA는 신선 냉동 Medregal 필렛에 대한 회사의 HACCP 계획에 상당한 단점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 평가에서는 회사가 선박 하역 및 운송 중 온도 관리를 위한 중요한 통제를 포함하지 못했다는 점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히스타민 형성과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과 같은 유해 박테리아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FDA는 또한 회사의 HACCP 계획에 소비자 안전에 필수적인 히스타민 수치를 테스트하거나 알레르기원을 제어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가 나열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계획의 결함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은 식품이 유통될 수 있다. [출처] Food Safety News 2024/12/2 [원문] https://www.foodsafetynews.com/2024/12/fda-issues-warning-letters-to-three-foreign-seafood-companies-for-haccp-viol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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