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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에서 양식한 대서양 연어를 처음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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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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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03:19:16

프록시머사가 양식 대서양 연어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 대규모 RAS(폐쇄순환식 육상 양식시스템)로 수급 영향 주목

 

국산 최초의 대서양 연어가 시장에 출하되었다. 노르웨이 기업인 프록시머 씨푸드의 일본법인 프록시머(요코하마시, 요아킴 닐슨 CEO)가 시즈오카현 오야마쵸의 폐쇄 순환식 육상 양식시스템(RAS)으로 생산하는 대서양 연어의 본격 판매가 10월 하순부터 시작되었다.

 

마루베니사와 10년간 전량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초년도는 2025년 말까지 총 4,700, 2027년까지 제1단계 풀 가동으로 연산 5,300톤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약 220억 엔이다.

 

CEO인 닐슨은 “2015년 회사 설립으로부터 약 10년이 지나 드디어 출하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202210월에 아이슬란드로부터 알을 처음 반입하고, 2년에 걸쳐 출하 사이즈의 1마리 약 5kg으로 성장시켰다. 시설 내의 가공공장에서 세미 드레스로 처리한 후, 동경권과 관서권의 대형 판매점으로 출하한다.

 

닐슨은 제2단계에 대해 생산 거점은 미정이라 하면서도 2단계에 증산 후 아시아 부유층을 타겟으로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수출을 시사했다.

 

국내에서 수요가 견조하게 추이하는 연어·송어류의 RAS에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대서양 연어는 소울 오브 재팬1만 톤, 애틀랜드2,500톤 계획한다. 송어는 FRD 재팬3,500톤을 시작으로 넷츠 포레스트 육상 양식과 피쉬 팜 미라이 등이 각 지역에서 생산한다.

대규모 RAS는 시설 건설과 시스템 도입 등 초기 투자에 더해 에너지 비용의 상승으로 높은 운영비가 들기 때문에 방대한 자금이 실질적으로 진입 장벽으로 되고 있다. RAS로 대서양 연어 생산이 본격화된 이후에 국내 수급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1227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