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2024년 물가 조사에서 식비 압박이 현저한 것으로 나타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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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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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03: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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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오이식스 라 대지(도쿄)가 최근에 실시한 2024년 물가 조사에 의하면, 전국의 20~50대의 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가계의 식비(외식비 제외)를 조사한 바, 55%가 전년에 비해 월 5,000엔 이상 늘었다고 응답했다. 그 가운데 9,000엔 이상 늘었다고 한 가계는 40%였다. 1개월당 가계 식비(외식비 제외)가 ‘1만 5,000엔 이상’ 늘어난 것은 16%로 전체의 6분의 1에 이른다. 그다음으로 많았던 것은 ‘9,000~1만 1,000엔 미만 늘었다’에 11%가 응답했다. 3번째로 많았던 것은 ‘5,000~7,000엔 미만 늘었다’에 9%가 응답했다. ‘가격이 특별하게 상승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은 불과 4%였다. 2024년 식품 가격 상승을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새롭게 하기 시작한 것을 물었더니, 1위는 ‘불필요한 것을 사지 않도록 유의한다’에 52%, 2위는 ‘싼 상품을 구입한다’ 42%, 3위는 ‘할인 품목을 구입한다’의 37%, 4위는 ‘식품 로스를 줄이도록 유의한다’ 30%, 5위는 ‘구입 빈도를 줄인다’ 26%, 6위는 ‘재고정리 상품과 대용량 팩 등 득이 되는 상품을 구입한다’ 25% 순이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2월 26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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