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역어업에 진입을 쉽게 하기 위한 취업 지원 사이트 개설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14 03:38:04 |
야마가타현 수산업의 담당자 확보·육성을 위해 현은 어업 취업 지원 사이트 「야마가타 어업 START」를 개설했다. 어업의 매력과 취업에 관한 연수·지원 제도를 일원적으로 게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젊은 어업인들이 생각하는 것을 게제하는 코너도 제작했다. 야마가타현 어업인의 수는 감소 추세로 새로운 담당자로의 진입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사이트에서는 주요한 어법이나 어종, 취업까지의 흐름 등을 정리하고 있다. 연승과 갯바위 낚시 어업, 외줄낚시어업, 자망의 초기 투자액(대략)이나 연간 수익 사례를 들어 어업인으서의 생활을 이미지하기 쉽게 했다. 선배 어업인들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쓰루오카시 네즈카세키에서 태어나 자라서 저인망 어선원으로 일한 후 독립한 젊은 남성 어업인을 비롯하여, 어업인을 목표로 미야기현에서 사카타시로 이주하여 날마다 분투하는 여성 등 소개하고 있다. “어업에서는 절대로 물고기를 잡는다는 각오가 요구되지만, ‘오늘은 어떤 물고기를 만날 수 있을까’라고 하는 매일이 두근거림의 연속” 등 현지 수산업의 현상이나 매력, 보람과 같은 현장의 소리를 모았다. 농림수산성의 2023년 어업센서스(통계조사)에 따르면 야마가타현 내 어업 취업자는 2013년 474명에서 2023년에는 292명으로 40% 가까이 줄었다. 온난화의 영향 등으로 살오징어나 도루묵 등 주력 어종의 어획량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어업진흥에는 인적 기반의 강화가 불가결하고, 야마가타현은 사이트를 통해 어업을 보다 가깝게 느끼게 할 생각이다. 앞으로 사이트에의 액세스 정보를 분석하여 흥미나 관심이 높은 유저층을 대상으로 기사나 컨텐츠를 충실화한다. 야마가타현 수산진흥과는 “취업 희망자들이 본현 어업에 접속하여 문의를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하고 있다. 출처 : 山形新聞 2024년 1월 3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74c6d2e963ac4c6c87b7fc260f75710caeb537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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