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해수 온도 상승 등을 배경으로 어획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안정된 수산물 공급을 목표로 한다. 미야기현은 NTT 동일본과 공동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육상 양식의 보급에 임하는 협정을 맺었다.

미야기현청에서 행해진 체결식에서는 무라이 지사와 NTT 동일본의 수도 집행 임원이 협정서를 주고 받았다.

협정에서는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여 어획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NTT 동일본이 가지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육상양식시설의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화를 추진한다.

금년 2월부터 시작하는 공동 연구에서는 이시노마키시에 건설된 육상 양식 연구동에서 은연어를 양식하고 있는 수조에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하여 어류가 유영하는 상황에서 크기를 계측하는 기술의 개발을 진행한다.

이 ICT 기술 적용은 노동 부담을 대폭 경감시켜, 일손 부족의 해소와 육상 양식의 보급에 연결한다는 목적이다.

NTT 동일본 수도 집행 임원은 “육상 양식에 대해 ICT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함으로써 효율화나 자동화를 할 수 있어 사업 가능성을 높이는 것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라이 미야기현 지사는 “최저한의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고, 또 노동력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육상 양식은 좀처럼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NTT 동일본이 육상 양식으로 도도부현(광역지자체)과 제휴 협정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東北放送 2025년 1월 2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343782f095262a98df15c1d7c654f3fade210b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