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3년 태평양 고등어 자원평가, 2022년 어기 시점 추정에 비해 65%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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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0:25:47 |
태평양 고등어류가 급감하여 어획 억제가 필요하다는 분석을 수산연구·교육기구(수연기구)가 정리한 내용을 수산청이 1월 17일 발표했다. 공표한 2023년 어기의 자원평가에서 참고등어 태평양 계군·망치 고등어 태평양 계군 합산으로는 자원량이 2022년 어기 시점의 추정(399만 톤) 대비 65% 감소한 141만 톤. 2025년의 생물학적 허용 어획량(ABC) 안은 2024년의 예상 어획량과 비교하여 약 6할 감소한 10.9만 톤. ABC를 근거로 산정되는 어획 가능량(TAC)의 쿼터 감소가 예상된다. 실효적인 자원관리에는 국제협조가 열쇠가 될 것 같다. <참고등어 태평양 계군> 2022년 어기 추정 시점에서 자원량은 385만 톤, 산란능력이 있는 친어량은 93만 톤이었지만 이번 추정에서는 자원량 122만 톤, 친어량 14만 톤으로 격감했다. 2024년 산란량 조사, 조사선 조사, 어획 데이터 모두에서 서식이 소량밖에 확인되지 않은 결과다. 목표로 하는 친어량으로서 2022년 어기 평가 시에는 최대지속생산량 달성 가능한 수준인 155만 톤을 설정했지만, 2023년 어기 평가에서는 대체 목표인 63만 톤으로 낮췄다. 최근, 먹이 환경 등의 변화로부터 참고등어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 관련 데이터의 갱신이 시간에 맞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MSY 추정은 곤란하다」라고 판단했다. 기존 목표로 친어량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경우, 년 37.2만 톤 전후로 어획을 안정할 수 있는 전망이었으나, 대체 목표라면 19.4만 톤 전후로 계산이 된다. 자원량 추정, 자원관리 목표 모두 하방 수정한 후의 2025년 ABC안은 2024년의 어획량 추정(18.4만 톤) 대비 69% 적은 5.7만 톤 전후이다. 이 ABC에 어획을 억제하면 대체 목표를 10년 후에 달성할 확률은 52%로 보인다. 2023년 외국의 어획은 중국 4.1만 톤, 러시아 1.6만 톤. 자원평가 자료의 기록은 아니지만, 참고등어의 공해에서의 어획량은 2011~22년에 연간 평균 11.8만 톤으로 추이하여 대부분은 중국이 차지했다. 지난해는 북태평양어업위원회(NPFC)에서 10만 톤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지만, 자원이 줄어든 현상에서는 실효적인 규제가 되지 않았다. 향후 규제 강화가 자원 회복을 위한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망치고등어 태평양 계군> 2022년 어기 추정 시점에서 자원량은 14.4만 톤, 친어량은 7.1만 톤이었지만, 이번 추정에서는 자원량 19.1만 톤, 친어량 7.9만 톤으로 개선되었다. 다만, 친어량은 목표(MSY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16.7만 톤을 밑돌았다. 2024년의 추정 어획은 6.1만 톤이지만, 2025년의 ABC 안은 최근의 0세 어의 발생(가입)의 적음이 계속되는 전제라고 1.8만 톤 전후로 가입이 개선한다고 가정하여 5.2만 톤 전후이다. 목표 친어량을 10년 후에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은 가입 감소를 전제로 ABC 1.8만 톤을 채택한 경우에 88%, 가입 개선을 전제로 ABC 5.2만 톤을 채택한 경우에 52%로 보인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월 2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9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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