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력 있는 농산어촌 창조를 위해 ‘지방미래공동창조 전략’ 공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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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3:05:04 |
농림수산성은 5월 29일 정리하고 있던 ‘지방미래공창(공동창조)전략’을 공표했다. IT등에서의 식량생산의 스마트화, 생산품의 부가가치화, 인바운드를 포함한 관광객의 유치, 식품 수출 등을 지향하고자 하는 것이다. 젊은이·여성·외국인 등에 매력이 있는 농산 어촌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에 「농림수산 지방창생 센터(가칭)」를 설치하여 정부의 지원으로 관민의 관계자에 대해 공창(공동창조)을 촉구한다. 이 센터에는 생산자·조합과 지자체, 연구기관, 무역회사, 관광회사, 금융 등을 초빙한다. 다양한 관계자가 참가하는 형태로 생산의 스마트화에 기여하는 「스마트 농업혁신 추진회의」의 창설, 특정지역발전사업협동조합과 제휴한 외부 인재의 등용 등을 추진한다. 제1호 센터는 올해 여름경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략의 부주제는 「고향・숲・해업(海業)으로 맛있게 풍요롭고 즐거운 농림수산지역(destination)으로」이다. 젊은이·여성·외국인 등에 매력이 있는 지역 만들기를 구상한다. 그 일환으로 어촌 지역 자원을 살려 관광 등 산업을 진흥하는 ‘해업’을 통합했다. 농림수산성은 해업(海業)의 진흥에 있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조례에 따라 유어객으로부터 어장 사용료를 징수·관리하는 시즈오카현 니시이즈쵸나 민박조합이 낚시나 조리 등의 체험 투어를 주도하는 후쿠이현 오바마시의 사례를 참조한다. 향후 해업에 임하는 지역의 서포트 역할을 하는 중간 지원조직의 활용 ▽ 돈벌이가 되는 해업의 보급을 위한 각종 가이드라인의 작성 ▽민간 사업자와의 매칭·제휴 등을 지원하는 해업 컨설팅(가칭)의 육성 ▽다른 분야 연계―등을 추진한다. 이 전략에서는 제1차 산업에서 장애인 고용 등 농업과 복지의 연계, 국내 투자가 저조한 푸드텍(식품분야의 기술 활용, 그에 따른 생산성 향상·환경부하 저감 등 사회 과제 해결)도 핵심사업으로 설정한다. 푸드텍 분야에서는 노후화된 재배어업센터의 양도에 의한 연구기관으로서의 재활용 사례 등을 참조하였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6월 10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56&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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