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뱀장어 규제와 관련한 EU 제안에 워싱턴 조약 회의에서 일본 수산청은 반대 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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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02:32:21 |
수산청은 6월 23일 워싱턴 조약의 체약국 회의에서 유럽연합(EU)이 일본 뱀장어를 포함한 뱀장어속 전 종류를 규제 대상으로 하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백하게 밝혔다. 회의는 11월~12월에 개최 예정이며, 제안 마감은 6월 27일까지다. 워싱턴 조약에서는 국제 거래의 규제 대상 동식물이 부속서에 규정하고 있으며 규제 레벨은 3단계이다. EU는 2단계의 부속서에 이미 규정된 유럽 장어 이외의 모든 장어속 규제를 요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수산청은 4월에 EU로부터의 연락을 받아 일본 뱀장어의 서식국으로서 「국제 거래에 의한 멸종의 우려는 없다」등으로 하는 취지를 전달한 바 있다. 만약 제안되어도 채택에는 체약국 회의에서의 투표 총수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일본은 제안시에는 채택을 회피하기 위해 중국과 한국 등과 협력하여 가맹국들에게 요청할 예정이다. 출처 : 時事通信 2025년 6월 23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6b3d9ee589fd59afc001585da141554784966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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