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철도가 신칸센을 이용하여 선어 정기 수송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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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1:16:49 |
JR서일본(오사카시)은 신칸센을 이용한 선어 정기 수송을 처음 시작했다.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의 타루사키항에서 위판한 선어를 당일 JR오사카역내 상업시설에 전달한다. 6월 28일부터 시작하며 2회째는 7월 4일 이후, 매주 금요일에 실시한다. JR서일본 SC개발이 운영하는 상업시설 「루쿠아 오사카」에 있는 오오키수산의 음식점 「사카나와 해산물 선술집 골목」에 선어를 제공하여 초밥과 회 등으로 제공한다. 6월 28일에 도착한 것은 스티로폼(120 사이즈) 5개 상자에 들어간 약 50kg으로 부시리, 전갱이, 참돔, 벤자리, 농어, 오징어의 6종이다. 오전 8시 반에 타루사키항을 출발하여 하카타역에서 오전 10시 반쯤 출발한 산요 신칸센에 탑승했다. 신오사카역에 오후 1시경에 도착. 1시 반 경에 점포에 배송. 오오키수산그룹의 오오키산업인 사카이 이즈미 전무는 “타루사키항은 매력적인 생선이 많다. 원하는 어종을 제공하고 있지만, 어종과 양은 그날의 위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번 수송은 JR 서일본과 무나카타시, 오오키수산, JR서일본 SC개발이 연계한 것이다. 신칸센 화물수송의 특징인 안정성·신속성을 최대한으로 살린 것이다. 수송 가능량은 최대 5박스가 된다. 올해 4월에는 시험수송을 실시했다. 오오키수산 사장은 “배송받은 선어의 신선도가 전혀 다르다는 인상이다. 고객의 인상도 같다고 생각한다. 신선도의 수준 등 부가가치를 잘 전달하고자 한다. “당분간은 이 점포에서 판매한다. 오사카역 주변의 자사 점포에서 취급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프닝 이벤트가 「루쿠아 오사카」내이며, 무나카타시 산업진흥부의 시치시로 부장, 오오키수산의 사키 사장, JR 서일본 SC개발의 오마츠 토쿠산 상무, JR 니시야마 요신칸센 총괄 본부의 야마우치 타카후쿠오카 지사장이 참석했다. 야마우치 지사장은 “JR 서일본에 의한 신선식품의 정기 수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대책을 통해 고객, 지역, 기업,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무나카타시의 시장부장은 “무나카타시 수산물의 신선함을 체감해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수산물뿐만 아니라 신선식품도 오사카의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무나카타시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사에키 사장은 “창립 이래, 갓 잡은 것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여, 고객에게 재빨리 전달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해 온 만큼, 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은 기쁠 뿐이다. 오사카의 소비자에게 자연산 수산물의 진정한 맛과 신선도를 맛보게 하여 지금까지 이상으로 수산물의 팬이 되었으면 한다. 생산자의 생각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7월 4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76&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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