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물장어 치어용으로 증점제를 첨가하여 점도를 조정한 배합사료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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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2:50:25 |
킨키대 수산연구소(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와 미에이겐 에프에프아이(오사카부)는 최근 일본 민물장어의 배합사료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우유 단백질과 효소 처리 어분 등으로 구성되는 종래의 사료에 식품 첨가물의 증점제를 첨가하여 제조했다. 이 연구소의 다나카 히데키 특임교수는 “증점제를 사용함으로써 치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이상적인 점도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민물장어의 치어용 사료는 수중에서도 분리되지 않게 점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종래의 제조 방법에서는 수분량으로 점도를 조절하였기 때문에 영양소의 농도 조정이 어려웠다. 또, 종래의 민물장어 치어용 사료에 사용하고 있던 달걀 노른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에 의해 공급이 불안정하고 가격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번에 개발한 사료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 연구소는 지금까지 개발한 사료를 사용하여 100마리 이상의 완전 양식의 일본 뱀장어를 치어까지 성장시켰다. 최근의 사육시험에서는 기존 사료보다 많은 일본 뱀장어 치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7월 15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4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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