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분용으로 사용되는 페루 멸치어업 어획 쿼터 80% 소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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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05:35:18 |
페루 정부는 현지 시간 7월 23일 페루 북중부 해역 멸치 어업의 제1 어기(예년 4~8월)가 7월 24일 오전 0시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어기는 4월 22일 입어를 시작했고, 이번 어기는 전년 같은 어기에 비해 23% 증가한 300만 톤, 7월 23일까지 누계 어획량은 245만 7,487톤(전년 같은 어기 대비 1% 증가)로 어획쿼터 소진율은 81.92%였다. 선주는 종어 후, 24시간 이내에 양육하고, 48시간 이내에 가공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페루 국립해양연구소(IMARPE)의 권고에 따라 자원 보호를 목적으로 이번 어업의 종료를 결정했다. 치어의 혼잡률이 일일 어획량 50%를 초과했고, 7월 20일 현재 어린 멸치의 누적 어획량은 61만 1,740톤으로 어획 제한에 가까워졌다. 어분 원료가 되는 페루의 멸치어업은 여름과 겨울의 2어기제로 겨울의 제1 어기가 주력이 된다. 페루는 세계 어분 생산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국이다. 어분은 주로 대중국 수출용으로 약 50만 톤(원료 베이스로 약 230만 톤)의 사전 계약이 끝났다. 7월 중순 어분 시세는 톤당 1,700달러(슈퍼프라임, CFR 중국)로 지난달 부터 톤당 10달러 높은 가격의 보합 추세다. 이번 어기의 어분 생산량을 약 58만 톤으로 시산하면 80%를 계약한 것이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7월 25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90&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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