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의 대일 상호관세 15%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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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05:34:46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7월 22일 SNS 투고로 일본과 무역 협상에서 합의하여 상호관세는 15%가 될 것으로 표명했다. “아마 사상 최대 거래”로 했고 “일본은 나의 지시로 미국에 5,500억 달러를 투자하려 이익의 90%를 미국이 받는다”고 했다. 수산물의 대미 수출은 2024년 양식의 냉동방어 필레트 229억 엔, 가리비 191억 엔, 연육 제품 42억 엔의 수출 실적이 있다. 최근 견실한 수요를 배경으로 대미 수출은 신장하고 있어 향후 영향이 우려된다. 대미 수산물 관세율은 4월까지는 0%였지만, 4월 잠정조치 이후 10%가 과세되고 있다. 상호관세 15%가 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품목이 대상이 되면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수산청 가공유통과는 “23일 오전 시점에 구체적인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 외무성에 문의했지만 외무성도 확인 중이고 자세한 내용은 불명”이라고 했다. 미국 등에 방어를 수출하는 업체에 따르면 4월부터 관세 10%로 수출하고 있지만, 거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플러스 5%라면 큰 영향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10%로 올라간 후 관세분은 미국 수입업체가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15%가 되어도 같은 대응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재고량 부족으로 국내 수급도 빡빡한 가운데 미국 수출에 큰 영향은 없다고 본다. 초밥 재료와 생선을 미국에 수출하는 무역회사는 “4월부터 관세 10%는 최종 판매처 가격으로 전가하고 있었지만, 이익률은 높지 않아 5%분 상승의 영향은 크다. 눈볼대(아카무츠) 등 고급 어종을 중심으로 팔리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우려한다. 2024년 일본에서 미국으로의 수산물 수출은 2만 7,108톤, 741억 3,720만 엔이었다. 그 중에서도 미국으로의 농수산물과 식품의 수출액으로 방어는 알코올 음료에 이어 2위, 가리비는 3위이다. 특히, 미국 수출용 냉동 방어 필레트는 2024년 대미 수출은 9,194톤, 197억 8,126만엔, kg 당 2,51엔이다. 미국용이 냉동 방어 필레트 총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가리비는 2023년 8월 중국용 수산물 수출 정지 이후, 미국 내 감산으로 인한 산지가격의 영향도 있어 미국용 수출이 증가했다. 냉동 가리비의 2024년 대미 수출은 5,389톤, 190억 2,073만 엔으로 가리비 총 수출액의 약 40%를 차지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7월 24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4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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