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폐기한 양식통발의 자원순환형 재활용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3할 삭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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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01:57:53 |
철강·식품상사인 한와흥업(동경)은 8월 21일 지금까지 재활용이 어려웠던 사용이 끝난 진주양식 통발의 재활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사용한 통발을 새로운 양식장으로 다시 제품화하는 자원순환형 재활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삭감한다. 한와흥업과 그룹사의 서부서비스(코오베시), 알파포름(코오베시)의 3개 회사가 동경대와 일본진주수출조합 등의 협력을 얻어 실현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매립하거나 방치하고 있던 폐어구를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했다. 리사이클에서는 회수한 통발을 고철과 플라스틱류로 분류한다. 고철은 전기가마 메이커에서 전기가마 제조용으로 사용한다. 전기가마 메이커에서 제조한 선재를 강재 가공 회사에서 철선으로 하고, 양식 통발 메이커에서 신제품으로 하여 진주 양식업자가 사용한다. 플라스틱류는 석탄을 대체하는 고형 연료(RPF)로 재자원화 제품으로 재활용한다. 환경 부하를 평가하는 라이프 사이클 평가(LCA)에서는 CO2 배출량이 27.8% 상당 삭감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 회사는 “환경 부하 경감에 대한 공헌도 기대된다”고 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8월 22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5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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