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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기술”의 개인 맞춤형 수요 증가로 스마트 조리 가전 등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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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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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01:58:38

시장조사회사인 후지경제(동경 중앙구)는 최근 개인에 맞춘 건강의 실현과 기호의 다양화 등을 배경으로 식품의 개인 맞춤형(개인용 대응)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솔루션 서비스와 식품, 기기·자재 등의 푸드테크(개인 맞춤형 푸드테크) 시장 수요를 조사했다. 2030년 국내 시장 전망은 2,600억 엔으로 2024년 대비 17.9% 증가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 조리 가전 등 규모가 큰 관련 기기·자재가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사의 조사에서 개인 맞춤형 푸드테크(식품의 개인화를 실현하는 푸드테크)로서 솔루션·서비스 식품 기기·자재 시장에 대해 현황을 분석하여 미래를 전망했다.

 

이 회사는 최근의 1인 가구의 증가나 맛벌이 세대, 리모트 워크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생활 습관병의 증가 등에 의한 건강 의식의 증가, 글로벌화와 인터넷 보급으로 소비자 의식의 다양화 등을 배경으로 푸드테크를 활용한 식품의 개인 맞춤형화로의 진전과 함께 그것을 실현하는 푸드테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기업 식품 메이커와 가전기기 메이커, 스타트 업 등의 참가가 활발해져, 다양화·세분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식품과 식의 체험이 제공됨으로써 개인 맞춤형 푸드테크 시장은 향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시장 중에서 솔루션·서비스는 2015년 이후에 기업 진입이 진행되어 최근에는 건강이나 영양의 가시화·식사 지도 관련 서비스, 레시피 제안 서비스, 커스텀 메뉴 택배 서비스가 시장 확대를 견인했다고 했다. 소비자 기호의 다양화나 건강 지향의 향상은 계속되고 있고, 개인 맞춤형을 실현하여 건강도 배려한 메뉴에 대한 레시피 제안 서비스나 냉동 도시락 등 커스텀 메뉴 택배 서비스는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았다. 또한 개별 대응이 요구되는 알레르기 대응 관련 서비스가 기존에는 없었던 학교급식과 외식용으로 전개되고 있어 향후 수요 획득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시장 가운데 식품은 2024년에 게놈 편집기술과 주문형 육종·양식의 상용화가 실현됨으로써 시장이 탄생했다. 게놈 편집 기술로 만들어진 식품은 유전자 변형 식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 심사가 불필요하다. 담당 부처에 신고만으로 판매 가능하여 제도면에서 판매 장벽이 낮기 때문에 시장 확대에 공헌한다고 이 회사는 예상했다. (시장 규모는) 2030년에 2024년의 10배인 50억 엔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시장 가운데, 기기·자재의 2024년의 시장은 스마트 조리 가전을 중심으로 1,800억엔의 규모가 되었다고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나 앱, 가전기기와의 연계나 인공지능(AI)에 의한 자동조정 등의 진전을 볼 수 있는 한편, 신체 확장 디바이스나 3D(3차원) 푸드 프린터 등은 연구개발과 실증 단계에 있는 것이 많다고 한다.

 

이 회사는 향후에는 단순한 기기·자재의 판매에 그치지 않고, 부수적으로 필요한 식재료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행동 변용을 가져오는 제품이 요구된다고 본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내에서는 특히 병원·개호·헬스케어용인 기기·자재의 수요각 높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체 확장 장치와 먹고 삼키는 것의 모니터링 장치는 2030년을 목표로 점차 상품화와 보급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822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