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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출 곧 2년이 지났지만, 방출 전후의 수산물 거래 가격은 변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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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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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4:10:19

후쿠시마 제1 원전의 ALPS로 처리수 해양으로의 방출이 시작되고 나서 824일로 2년을 맞이하지만, 어업 관계자는 걱정하고 있었을 정도의 풍평 피해는 없었다면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편 계속해서 안전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키시의 누마노우치 어항의 위판장에는 822일 아침, 넙치, 바닷가재 등의 지역 수산물이 상장되었다. 처리수의 바다로의 방출이 시작되고 나서 거의 2년이 지났지만, 걱정할 정도의 풍평 피해는 없다고 한다.

 

산지 중도매인 이노요씨는 정부가 제대로 된 형태로 관리하면서 방류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와키시 어협에 의하면, 지역 수산물 등의 거래 가격은 방출 전과 거의 변하지 않고, 어협은 정당하게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내에 사는 30대의 한 어부는 계속 안전하다는 정보 제공을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바다로 방출된 처리수에 포함된 트리튬은 후쿠시마 제1 원전 주변의 어류에 축적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후쿠시마 대학의 연구팀이 발표했다. 후쿠시마 대학의 다카다 교수의 연구팀은 20214월부터 20247월까지 후쿠시마 제1 원전으로부터 7km 이내의 범위에서 어류를 채취하여 체내의 트리튬 농도를 조사했다.

 

전회까지의 방출로, 누적하여 약 22조 베크렐의 트리튬을 포함한 처리수가 바다로 방류했는데, 어류의 체내 트리튬 농도는 채취한 지점의 해수와 거의 같았고, 어류에 축적은 없었다고 한다. “트리튬 자체는 축적하지 않지만, 방출함으로써 뭔가의 영향에 의해 축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없애려고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타카다 교수는 말했다.

 

한편, 방사성 세슘은 비교적 축적하기 쉽고, 어류의 체내에서는 해수의 수백 배 정도의 농도가 확인되었지만, 식품의 기준치인 100베크렐을 대폭 밑돌아 안전성에 문제는 없다고 하고 있다.

 

타카다 교수는 이런 경향은 원전 사고 전부터 계속되고 있어 방사성 세슘의 성질이라는 것도 다시 알았다라고 말해 앞으로도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다만, 822일은 후쿠시마시에 시민단체 등이 모여 다시 처리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것을 멈추도록 호소했다.

 

후쿠시마 부흥 공동센터의 노기 씨는 상정하지 않은 사태가 일어나 버리면, 14년여의 후쿠시마현 주민의 부흥 노력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린다. 이러한 큰 위험을 가진 해양 방출은 계속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는 관계자의 이해 없이 어떠한 처분도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어업자와의 약속을 깨뜨렸다고 바다로의 방출을 반대하고 있는 것 외에 오염수의 새로운 발생을 바로바로 억제하는 것도 호소하고 있어 824일까지 후쿠시마현 내의 ​​각지에서 이 활동을 계속한다고 했다.

 

출처 : KFB福島放送 2025822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899e6aada9f00ff64374bb54b84a709ef230fe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