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나이 지방 특산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전도사' 인정시험을 8년 만에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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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4:11:01 |
쇼나이 지방의 특산 수산물(어패류)에 관한 정보나 조리법을 소개하는 「쇼나이 어촌문화 전도사」에 대해 야마가타현 쇼나이종합지청은 다음 달 8년 만에 인정시험을 재개한다. 지금까지 전도사는 281명이 인정되었지만, 고령화나 본업과의 양립 곤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었다. 지역특산 수산물의 새로운 소비 확대를 목표로 새로운 담당자 확보에 나섰다. 전도사는 요리사 등의 프로뿐 아니라, 회사원이나 주부 등 폭넓은 인재가 인정됐다. 학교나 지역의 요리 교실에서 강사를 맡거나, 각각의 점포에서 쇼나이어촌 수산물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왔다. 사업을 담당하는 지청은 전도사를 일정 수 확보할 수 있었던 것과 신형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2017년도의 시험을 마지막으로 모집을 중단했다. 한편, 쇼나이 어촌에서는 어획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근해에서 잡힌 지역 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진행한다. 최근 어획하게 된 참다랑어와 브랜드화한 「쇼나이 오바코 삼치」를 PR하는 것 외에 미이용어와 저이용어의 활용 촉진을 위해 노력한다. 지역수산물 보급 담당자가 되는 전도사는 금년도 처음으로 야마가타시의 슈퍼에 나가 야마가타현 어업사와 제휴하여 참다랑어의 해체 쇼를 피로하는 등 쇼나이 지역을 벗어나서 활약하고 있다. 평일에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감소해 왔기 때문에, 교류 사이트(SNS) 등도 활용하면서 정보 발신할 수 있는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한다. 아라키 지청장은 “앞으로도 쇼나이 뿐만 아니라 현내 전 지역에서 활동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기대를 했다. 모집은 이달 8월 29일까지 하고 있다.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수험료는 무료. 강습회와 필기시험은 9월 6일, 쯔루오카시의 야마가타현 수산시험장에 있는 「맛있는 생선 가공 지원 랩」에서 실시한다. 합격자는 8월 30일, 사카타시의 사카타 조리사 전문학교에서 조리 실기 시험을 실시하여 최종적인 인정자를 결정한다. 야마가타현 전자 신청 서비스로부터 신청한다. ※쇼나이 어촌문화 전도사 : 지산지소와 식육의 추진 등을 목적으로 한 야마가타현 쇼나이 종합지청의 독자사업으로 전도사 인정은 2007년에 시작되었다. 강습회나 필기시험, 조리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음식점 요리장과 어시장 중매인 등 지금까지 281명을 인정했다. 출처 : 山形新聞 2025년 8월 23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331d65dd2c6127272c8e41b0279ded0e44ea8c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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