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최초로 인공 부화한 민물장어 양념구이 상품을 2026년에 시장에 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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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05:16:23 |
야마다 수산(오이타현)은 인공 부화한 민물장어 양념구이를 2026년 목표로 시장에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카고시마현 시부시시의 자사 양만장에서 수산연구·교육 기구가 보유한 민물장어 치어 생산 기술의 검증·재현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은 민물장어 치어 1만 3,006마리의 생산에 성공했다. 2025년도 이미 1만 마리 이상이 탄생했다고 한다. 자사 실험실에서 부화시켜 키운 장어에 「야마다 민물장어 NEXT」 브랜드로 세계 최초 시판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1997년 시부시시에서 민물장어 양식을 개시. 2002년에는 업계에 최초로 치어에서 성어까지 완전 무투약 양식을 달성했다. 현재는 이 시에 5곳의 자사 양만장(총면적 10만 3,000㎡)을 운영한다. 양념구이 라인을 갖춘 민물장어 가공공장(아리아케 사업소)은 연 1,500톤을 넘는 국내 Top급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인공 부화의 추진은 2020년에 착수하여, 친어 양성, 인공수정·부화, 자어 사육실 설치 등 수산연구·교육기구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2022년 3월 양만업체로서 최초로 민물장어 생산에 성공했다. 같은 해 4월부터 수산청 위탁 「민물장어 종자의 상업화를 위한 대량 생산 시스템 실증사업」에 참가하였다. 치어로 변태하기 전의 어류(렙토세파루스) 육성 연구 등에 관해 민물장어 양식으로 길러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쿄 빅 사이트에서 8월 22~24일에 열린 제27회 재팬·인터내셔널·씨푸드 쇼(SF쇼)에 출전. 자사에서 생산한 인공 부화 장어 양념구이를 시식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서 인공 부화 민물장어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카토 양만사업 총괄부장은 “내년을 목표로 야마다 출생, 야마다 양성의 「야마다 민물장어 NEXT」를 발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야마다 사장은 “우선 직영점과 자사 EC(전자상거래)를 시작으로 판매하여 민물장어의 추가 양산화에 맞춰 판로를 넓혀간다”고 말했다. 이 기구의 수산기술연구소 민물장어 치어 생산부 양산그룹 다카사키 류타로 연구원은 “시식을 통해 천연종자 유래의 민물장어와 변함없는 맛을 확인받은 것과 동시에 인공종자로 양식한 민물장어를 먹을 수 있는 단계가 됐다는 인지도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9월 2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14&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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