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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수입이라는 매력과 어려운 현실에서 '참치원양업계'에 젊은이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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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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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05:18:00

얼마 전만 하더라도 가혹한 노동 현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참치원양어업이 올해 5월에 텔레비전 아사히의 보도 프로그램에서 ‘20대에 연봉 1,000만 엔도 가능’, ‘젊은이가 쇄도라는 캐치 프레이저가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SNSYouTube를 통해서 어업인들의 리얼한 일상이 잇달아 발신되기 시작한 것으로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서서히 희미해져 바다에서의 일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일전에 도쿄에서 열린 어업취업 지원 이벤트에 참가한 젊은이들로부터도 어선의 일은 멋지다”, “바다 위에서의 자유로운 생활에 동경한다라고 하는 소리가 많이 들려, 어선원이라는 직업이 가지는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다.

 

사실, 미야기현에서는 올해 졸업생들이 원양어업을 선택하는 젊은이가 작년도의 4배 정도로 급증했다.

 

기본급이 타업종의 배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 게다가 배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집세나 식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전액 저축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경제적 메리트가 배경에 있는 것 같다.

 

1년째부터 연 수입 500만 엔을 벌어들이는 사례가 많아, 이러한 안정된 수입과 저축 환경이 젊은이를 강하게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산계 고등학교 출신자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이 업종으로부터의 전직 희망자도 증가하고, 다양한 인재가 원양업계에 유입되고 있는 것도 큰 특징으로 되고 있다.

 

선내의 생활 환경은 상상 이상으로 개선되고 있어, 개인실에는 침대나 이불 클리너 등의 최신 가전이 갖추어져 있고 수면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위성 통신을 이용한 WIFI 환경도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항해 중에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일하는 중에도 자유 시간은 육지와 아무런 변화가 없다.

 

또 전국 각지의 기항지에서의 쇼핑이나 그 지역 특유의 음식 문화를 맛보는 등의 즐거움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이미지 향상과는 반대로 어려운 현실도. 이러한 환경 개선과 정보 발신에 의해 원양업계는 멋지고 쾌적한 어선원 라이프라고 하는 이미지 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어선원은 단순한 육체 노동자가 아니라 바다의 남자로서의 프라이드와 자유를 맛보면서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으로서 젊은이에게 비치고 있다.

 

하지만, 어업 관계자로부터는 이러한 목소리도. “미디어에서 다루는 화려한 측면뿐만 아니라 원양어업은 여전히 ​​가혹한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장기간의 해상생활은 고립감이나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크고 신인의 이직률은 매우 높다. SNS나 동영상은 극히 일부의 호조건의 배나, 일에 익숙한 사람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아직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 진짜인 것 같다.

 

가혹한 육체 노동과 갑질 문제도 뿌리 깊게 존재하고, 젊은이의 정착에는 한층 더 환경 개선과 정신적 케어가 필요하다. 급여 면에서는 젊은이라도 비교적 고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20대에서 1,000만 엔을 넘는 예도 보고되고 있지만, 이것은 경험 풍부한 선장이나 간부의 은퇴에 수반하는 특례적인 케이스이며, 안정적인 것으로는 말할 수 없다”.

 

앞으로 70대의 베테랑 선원의 은퇴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젊은이의 정착이나 일 방법 개혁, 노동 환경의 개선이 지속 가능한 참치 원양업계를 탄생시키는데 불가결한 사안이다. 리얼한 정보 발신과 환경 정비를 양륜으로 원양어업의 미래를 지지하는 젊은이 육성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

 

가혹한 일이라고 하는 이미지의 변화는 볼 수 있지만, 현실과의 괴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가 향후의 키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출처 : ピンズバNEWS 202593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8da048dd6d25c01bc1d73a87e2bd181c75350b7?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