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다의 에코라벨' 부착 수산물, 2024년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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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05:26:27 |
지속가능한 어업을 추진하는 MSC 재팬은 MSC ‘바다의 에코라벨’이 부착된 수산물의 2024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만 톤을 초과했다고 보고했다. 최근에 개최한 「MSC 재팬・어워드 2025」에서는 MSC 라벨 부착 수산물의 국내 보급에 공헌하여 이온과 닛스이 등을 표창했다. 닛스이에 따르면 ‘MSC 인증의 어종 수가 대폭 늘었다’고 한다. 「MSC 재팬・어워드」는 MSC 라벨 부착 수산물의 보급에 공헌한 사업자를 표창하기 위해 2024년에 개설했다. 판매 중량 실적에 근거한 소매 부문, 메이커 부문, 푸드서비스 부문 외에 올해부터 MSC 라벨 부착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주지하는 활동을 표창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특별상을 새롭게 창설했다. 소매 부문에는 이온, 메이커 부문은 니스이, 푸드 서비스 부문에서는 일본 맥도날드가 수상. 커뮤니케이션 부문에는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COOP델리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표창을 받았었다. 또 특별상에는 국내 최초의 숙박시설 운영회사로서 비인증 수산물과 섞이지 않고 적절하게 유통·가공을 관리할 수 있는 MSC-CoC 인증을 취득한 오릭스·호텔 매니지먼트가 수상했다. 표창식에서는 각 수상자가 자사의 대책을 발표했다. 닛스이의 니시 아키히코씨는 「닛스이 그룹 취급 수산물의 자원 상태 조사」에 기초한 대책 결과, MSC 인증의 어종 수가 대폭 늘어난 것 등을 설명했다. 오릭스 호텔 매니지먼트의 치바 씨는 직영 12곳의 호텔 여관에서 MSC 라벨이 붙은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어 “업계 전체의 지속가능성 추진에도 공헌하고자 한다”고 코멘트했다. MSC ‘바다의 에코라벨’이 부착된 제품은 세계 약 70개국에서 2만 품목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700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출처 : オルタナ 2025년 9월 1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0d678228c889946270ede8ba8bd5addec84808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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