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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계 고등학교, 어업 담당자 부족에 '젊은 힘'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지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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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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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04:36:14

치바현 교육위원회는 2026(내년 4월 입학) 입시부터 수산계의 현립고 3개교로 통학이 어려운 원격지에 사는 학생의 모집을 시작한다. 수산업 담당자가 부족한 가운데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산계의 학과에 흥미를 가지면서도, 집이 멀기 때문에 통학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중학생에게도 거처를 준비해 문호를 연다. 내년도는 현내의 수험생 대상으로 치바현 교육위원회에서는 지원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이후에는 치바현 외의 모집에 대해서도 검토한다라고 했다.

 

원격지의 학생을 모집하는 것은 쵸시상고의 해양과, 다테야마종고의 해양과, 이스미종고의 종합학과(해양과 계열)3개교 3개 학과이다. 모두 학과나 계열의 배움에 대한 목적의식이 높은 지원일까지 학교 근처에 신원 인수인이 있을 것을 조건으로 보호자와 동거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치바현 교육위원회는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신원 인수인의 소개 등도 검토. , 학생을 받아들이는 시설·체제에 대해서 학교 근처의 민박이나 사용하고 있지 않은 민가 등을 거처로 상정하고 있다. 이미 수용 가능한 민가를 확보하여 신원 인수인을 희망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3개교의 수산계 학과는 정원 미달이 계속되고 있어, 올해 입시의 지원 배율은 쵸시 상고 해양과 0.40, 다테야마종고 해양과 0.30, 오하라종고 종합학과 0.64배였다. 치바현 교육위원회 담당자에 따르면, 원격지 모집은 지원자를 확보한다는 이유 외에도 지금까지 통학이 어려운 후나바시시 등 가난·도카츠 지역에서도 수산을 공부하고 싶다는 학생이 있었다고 말하여, 치바현에서의 수산업 취업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바현의 통계에 의하면, 2018년에는 3,678명이었던 현내 어업 취업자는 201727.4% 감소하여 2,671, 65세 이상의 비율은 40%를 넘고 있다. 수산물의 채포·양식을 실시하는 경영체 수는 2023년은 1,346명으로 20년간으로 약 3분의 1이 되고 있다.

 

치바현은 어업 종사자를 확보하려고, 올해 4월에 치바현 어업협동조합 연합회, 치바현 수산진흥공사와 함께 지바현 해양 인재 확보·육성센터를 설치하여, 취업 희망자와 가르치는 사람을 매칭하거나 수산계 이외의 고교생도 대상으로 어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턴십 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 톱 클래스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초자 어항(쵸시시)을 거점으로 하는 초자 어업 조합(동시)도 현의 인턴십에 협력해, 조합원의 어선에 고교생을 실어, 어업 체험 등을 시키고 있다. 이번 수산계 고등학교의 원격지 학생 모집에 관해 이 어협 담당자는 현지 해양계 학교에서 배우고 현지 어업자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라고 환영한다.

 

출처 : 産経新聞 2025929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46e94f1b41767ced09524f0b1c7b9b1abebb3f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