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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노시마 지구어업 마을은 9월 27일 카고시마현 도쿠노시마의 카메토쿠지구 진흥 센터에서 카메토쿠 아동 보육 교실인 「나카요시 토토로」의 아동들에게 어식의 매력을 전하는 「오사카나 교실」을 열었다. 아동과 보호자 등 약 40명이 참가하여 물고기의 조리 방법 등을 배운 후, 조리한 생선 요리 맛을 보았다.

어식 보급을 목적으로 이 어업 마을이 추진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아침에 도쿠노시마 근해에서 갓 낚은 황다랑어 10kg과 아마미오시마에서 잡은 참돔 20kg, 잿방어 5kg을 준비했다. 이 마을의 어민 12명이 협력하여 아동 앞에서 3매로 장만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식칼을 쥐고 생선회를 자르는 방법에 도전. 체험 후에는 자신이 자른 생선회와 필레트 조림, 된장국 등을 맛보았다.

카메토쿠 초등학교의 아동은 이날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해 “또 회를 자르고 싶다”고 웃는 얼굴. 5세의 남자 아이와 참가한 도쿠노시마쵸 가메즈의 공무원 우치다 아야노씨는 “집에서 생선을 먹는 것은 힘들다. 오늘은 아이와 참가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도쿠다 대표는 “어업은 ​​섬의 중요한 1차 산업. 도쿠노시마의 어업을 지키기 위해서 우선 아이들에게 물고기의 맛을 알게 하고, 장래는 이 중에서 혼자서도 어업을 지지하는 인재가 태어날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南海日日新聞 2025년 9월 29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378fe1bbe25060875c87df4f5e939575c88e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