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양식 연어 연간 1만 2,000톤 생산 달성을 위한 '일본 SALMON FARM'의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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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02:4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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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성 OB 등이 조직하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실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UMINEKO 지속가능성 연구소(USI, 삿포로시, 호이 마코토 대표)는 9월, 아오모리현의 ‘일본 SALMON FARM’ 등 수산 현장을 시찰했다. 이 회사에 있어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계획적인 연어송어의 증산과 그 목표를 위한 작업의 효율화와 종업원의 안정적인 고용의 양립 등에 대해 질의한 것으로 동행한 본지 기자가 내용을 리포트한다. 효율화 철저, 코스트 저감: ‘일본 SALMON FARM’은 현재 아오모리현 내에 치어를 육성하는 중간 양식장을 3개소, 해면 양식장 5개소를 설치하여, 「아오모리 연어」를 생산한다. 치어 육성에 사용하는 미네랄이 풍부한 담수와 해상 가두리 주변의 쓰시마 해류가 육성하는 육질의 단단함과 풍부한 지방질을 판매 포인트로 한다. 특필해야 할 점은 올해 3,500톤이라는 대규모 생산 체제가 있다. 현시점에서 출하량의 대부분을 냉동하지 않고 신선 냉장 연어로 유통한다. 5년 후 생산 목표 1만 2,000톤은 ‘국내에서 발표된 계획에서도 최대 규모’로 연 7만 톰 정도로 보이는 국내 생식 연어 수요 중에서도 두드러진다. 생식 가능한 양식 연어 중 세계 생산의 60% 이상은 노르웨이와 칠레에 의존하고, 일본의 생식 수요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여기에 틈새를 만들고, 더 나아가서 수출까지 노릴 수 있는 희귀한 존재가 되고 있다. 노르웨이와 칠레의 양식 생산량은 양식 적지와 미끼 등의 제약으로 인해 최근 총 200만 톤대 후반에서 정체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잡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증산을 서두른다. 특히, 북유럽과 남미에서 거리상 멀고 경제 발전도 눈부신 아시아 시장을 의식하여 “신선 냉장 상품을 수출하려면 일본에 지리상으로 잇점이 있다”라고 본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전망은 2017년 설립 당초부터였다. 오카무라 식품공업의 출자하에 생산·가공·유통 경험이 풍부한 홀리에이사의 노하우를 살려 연간 생산량은 당초 10톤, 50톤으로 추이했지만, 급격한 증가를 실현했다. 올해 3,500톤 중 20%를 대만과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로 수출했다. 아오모리현 이마베쓰쵸의 해면 양식장에서는 연어의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을 일본 최초로 취득하여 에코라벨 인증을 요구하는 시장에도 대응할 수 있다. 대규모화를 위해 중요해지는 것이 비용 절감이다. 해면 가두리로 옮기기 전의 연어 치어는 저온에서 청정한 담수로 중간 육성할 필요가 있지만, 육성에 맞는 수온이나 수질을 수조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거액의 전기세가 든다. 이 회사는 지역의 시라카미산에서 연어의 성육에 맞는 강에서 물을 끌어 전기요금이 들지 않는 간편한 처리만으로 활용 가능하다. 설립 당초 강물에서 실제로 육성을 할 수 있는지의 실증에는 농림수산성 보조금을 활용했다. 대규모화 및 비용 절감화를 위해 대형 바지선도 도입. 자동 급이기와 1주일분 정도의 사료, 파이프를 설치하고, 원격 조작으로 공기압을 가함으로써 각 가두리에 먹이를 줄 수 있다. 도입에는 농림중앙금고 등이 조직하는 농림수산업미래기금으로부터의 조성을 활용했다. 해면 가두리를 사용하는 것은 연어가 건강하게 자라는 저수온기. 11월경에 치어를 넣고 출하는 4~6월경에 정리해 실시한다. 피쉬 펌프를 이용하여 산채로 올린 어체에 스탠너를 통해 전기 충격을 주고 가사 상태에서 혈액을 처리한다. 고선도 처리를 위한 작업 부담과 비용을 절감하고 대량의 신선 냉장품 출하를 지원한다. 철저한 효율화로 “어분과 자재 상승 중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0월 20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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