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야기현산 생식용 굴이 고수온의 영향으로 지연 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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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0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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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산 생식용 굴의 출하가 해금되어, 출하 작업이 진행되어 첫 입찰이 추진되었다. 3년 연속으로 미야기현의 지침에 비해 약 1개월 지연된 것이다. 이시노마키시의 굴 처리장에서는 10월 27일 아침 일찍부터 출하를 위해 박신 작업이 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알이 작지만, 알이 좋고 맛도 좋다고 한다. 오후에는 입찰도 행해져 미야기현 각지로부터 박신한 알굴 6.6톤이 운반되어 왔다. 품질이 좋아 가장 고가는 10kg당 전년보다 5,600엔 높은 5만 2,600엔으로 거래되었다. 미야기현 어협 굴 생산부 아베 회장은 “생으로 맛보고 싶어서, 맛있게 생긴 굴을 생으로 1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미야기현 어협에서는 이번 어기의 생산량을 전년보다 약 100톤 많은 830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센누마 오시마의 카메야마 지구에서도 쯔나미 피해를 극복하고 굴 출하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7월의 캄차츠카 반도 앞바다 지진에 의한 쯔나미로 전체의 90%에 해당하는 120대의 굴 양식 시설에 피해가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야마요 수산에서는 쯔나미 피해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수온 상승으로 인한 사멸로 “"출하할 수 있는 굴은 준비한 양의 약 30% 정도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기온의 저하나 강우량의 증가로 굴의 비만도가 좋아지고 있어, 맛있는 굴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야마요 수산의 고마츠 사장은 “많은 분으로부터 고향 납세나 클라우드 펀딩 등 여러가지 형태로 지원해 주셔서 겨우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므로, 감사하는 기분을 가지고 굴을 전달하고 싶다”. 케센누마시가 9월 말까지 실시한 클라우드 펀딩에서는 전국으로부터 약 6,400만엔의 지원이 있어 모인 기부금은 양식 시설의 복구 등에 활용된다고 한다. 출처 : khb東日本放送 2025년 10월 27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50e05adcc28584fccbd1810816320b993f78b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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