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다카이치 정권 푸드테크와 해양 분야에 중점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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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04: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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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11월 4일 총리 관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제시하는 경제정책을 논의하는 일본성장 전략본부의 첫 회의를 열었다. 관민에서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17개 전략 분야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조선, 항만 물류 등을 들고, 식품·농수산 관련 분야에서는 「푸드테크」와 「해양」을 제안했다. 각 전략 분야에 담당 장관을 지명하고 푸드테크는 농림수산부 장관, 해양은 내각부 특명 담당상(해양정책 담당)이 담당한다. 내각과 각 부성청이 일체가 되어 추진한다는 자세를 보였다. 경제대책에 담는 중점 사항을 정리하여 2026년 여름까지 새로운 성장 전략의 발표를 목표로 한다. 경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추가한 일본성장전략회의를 설치한다. 회의에서 타카이치 총리는 “일본의 공급구조를 근본적으로 강화하여 강한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강력히 추진한다”라고 강조했다. 소신표명에서 ‘육상양식’ 언급. 다카이치 총리는 10월에 있던 기조연설에서 “식량안전 보장 관점에서 농수산업 진흥이 중요하다”며, “세계 톱 레벨의 첨단기술”로 ‘육상양식’을 언급하고, “수출을 촉진하고 돈벌이가 될 수 있는 농림수산업을 만들어 낸다”고 표명했다. 일본 국내의 기술을 활용한 육상 양식과 푸드테크의 발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이 요구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1월 6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7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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