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172개 기업에 영향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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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03: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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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데이터뱅크는 중국에 의한 일본산 수산물의 사실상 수입 중단이 국내 수산 관련 기업 172곳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10월 시점에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일본 기업 9,250개 가운데, 수산 관련 기업은 172개(1.9%)였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삼 가공품, 가리비, 명태 등을 취급하는 기업이 많았다. 전체의 약 40%는 자동차나 가전 등 ‘기계·설비’ 관련 기업이 차지했다. 중국 정부는 2023년 8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처리수 해양 방출이 시작된 것을 계기로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했다. 이번 달 초 약 2년 만에 수입을 재개했지만, 그 후 다시 ‘수입 중단’에 나섰다. 수산물 수출 기업들은 중국이 2023년 8월에 수입을 금지한 이후, 미국이나 동남아시아 등 시장을 개척해 ‘중국 의존’을 줄이려는 노력을 진행해 왔다. 제국데이터뱅크는 이번 조치에 대해 “냉정하게 대응하는 기업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당시와 같은 충격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일중 관계가 더욱 악화된다면, 수입 규제 범위가 확대되는 상황도 예상된다며, “영향을 받는 기업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読売新聞オンライン 2025년 11월 24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13ceb72af4f2b7e588f827250517a6d7e220c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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