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중국산 민물장어를 한국산으로 둔갑시켜, 서울 및 수도권에 101톤 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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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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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03: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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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국산 민물장어 약 101톤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서울 및 수도권의 음식점 등에 판매한 수산업체 대표가 체포·송치됐다. 피해 규모는 약 34억 원(약 3억 6천만 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30대 수산업체 대표로 2022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2년 동안 중국산 민물장어를 한국산 포장으로 재포장하여 ‘국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판매 대상은 수도권의 음식점과 소매업체 약 90곳에 이른다. 조사 결과, 수산업체 대표는 수산물 유통 이력 관리 시스템에 실제와 다른 업체와 개인 명의로 허위 신고를 반복하여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산과 국산 민물장어는 외관상 구별이 어려워, 소비자의 국산 선호를 악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KOREA WAVE 일본어판 2025년 11월 2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527c1f9e49f9f19d9ad3942efa81c7535c96d2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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