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지방 생선의 종류와 권장 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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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고지방 생선의 종류와 권장 섭취량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고지방 생선의 종류와 섭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생선을 좀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정어리, 청어, 고등어, 송어, 연어 같은 고지방 생선은 심장병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의 매우 좋은 급원이다. 또 이 지방산은 아기의 신경계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에게도 중요하다.

고지방 생선은 비타민 A와 D의 좋은 급원이기도 하다.  

고지방 생선인지 아닌지 여부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된다.

고지방 생선

흰살 생선/저지방 생선

연어

대구

송어

해덕(haddock)

고등어

가자미

청어

콜리(coley)

필처드(pilchard)

민어

훈제 청어(kipper)

유럽산 가자미(lemon sole)

뱀장어

홍어

뱅어(whitebait)

넙치

참치(날 것)

돔발상어

멸치

에어(ayr)

황새치

메기

cacha

도버솔(dover sole)

잉어

흘림도다리

힐사(hilsa)

남방대구

강꼬치고기(jack fish_

호키(Hoki)

katla

달고기

오렌지 러피(orange roughy)

kalabasu

팡아스(Pangas)

수염대구(ling)

청어속 작은 물고기(sprats)

아귀

 

비늘돔

 

명태

 

병어

 

적색/회색 가숭어

 

수컷 연어(red fish)

 

붉돔

 

로후(rohu)

 

농어(sea bass)

 

에렌벨지붉돔

 

상어

 

틸라피아

 

가자미류(Turbot)

 

참치 통조림

 

청새치


참치 날 것은 고지방 생선으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지만 참치 통조림의 경우 지방산을 흰살 생선 수준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고지방 생선에 속하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고지방 생선은 체내에서 축적되는 소량의 오염물질을 함유할 수도 있으므로 고지방 생선의 주당 최대 섭취 분량을 아래와 같이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최대 권장 수준 이상으로 섭취하지 않는 한 위험보다는 건강상의 이득이 많으므로 고지방 생선 섭취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 1주일 기준 고지방 생선 최대섭취분량(1회 분량은 약 140g임)

고지방 생선 2회(280g)

고지방 생선 4회(560g)

소녀와 가임기 여성

기타 여성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

남성과 소년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