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웰빙 생선,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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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맛 좋기로는 청어, 많이 먹기로는 명태’에서 알 수 있듯이 명태는 오징어, 고등어와 함께 국내 소비량이 가장 많은 3대 어종이다.  

어디 하나 버릴 것이 없는 팔방미인 생선 명태는 특히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이는 명태가 기름기가 없고 담백하면서 혹사한 간을 해독하는 메테오닌, 시스테인 등 함황(含黃) 아미노산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명태는 비타민 B1, B2를 비롯하여 우리 뇌에 필수적인 트립토판, 리진, 시스틴, 티록신, 비타민 A와 D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명태를 말린 북어는 독사독이나 연탄독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공해로 인한 독에 대하여 해독 능력이 있어 북어를 달이거나 국을 끓여 국물을 마시면 좋다고 한다.

명태의 주요영양소는 가식부 100g당 열량은 80kcal, 단백질 17.5g, 지방 0.7g, 칼슘 109mg, 인 202mg 등이다. 

료: food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