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행복한 굴이 건강에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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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3월 3일 MSNBC는 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FGCU, Florida Gulf Coast University) 과학자들이 무엇이 굴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의 과학자 Madeleine Goncalves는 굴이 생태계의 바닥에 있기 때문에 전체 생태계가 어떤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GCU 과학자들은 건강한 굴이 건강한 환경, 좋은 수질, 건강한 사람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면서, 굴 서식지는 300종 이상에게 먹을거리와 보금자리, 서식처를 제공할 수 있으며, 때문에 과학자들이 적조나 염도, 수온 등의 환경요인이 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굴을 면역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하구나 해안 지역의 수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굴은 사람의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