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걱정 뚝! 영양의 보고,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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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free-stockphotos.com


새우, 오징어에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먹기를 꺼리는 많은 사람들, 그러나 세계적인 장수국가로 알려진 일본에서 새우와 오징어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가?


새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과연 콜레스테롤이 위험할 정도로 높을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새우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백g당 1백12㎎으로 계란(6백30㎎)보다 훨씬 적을 뿐만 아니라 새우에 함유된 좋은 콜레스테롤과 타우린은 고밀도 지단백(HDL)과 결합하여 혈중(血中)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려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의 순환기계통의 성인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새우에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은 우리 몸의 뼈과 이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대하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강정식품으로도 사랑 받고 있다.


새우 껍질엔 건강보조식품으로 쓰이는 키토산이 들어 있으므로 바삭하게 튀겨 꼬리까지 남김없이 먹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새우의 으뜸가는 효력으로 양기를 더해주는 것으로 꼽고 있으며, 둘째로 고혈압과 신경통을 예방․치료하고 모든 종양을 치료하고 독사 같은 데 물린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새우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열을 내게 하고 종기, 부스럼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자료: food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