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가 노인성 당뇨를 줄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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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wick Medical School의 Johanna Parker와 Oscar Franco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비타민D와 심대사이상(cardiometabolic disorders)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심대사이상에는 심혈관질환과 제2형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등이 포함된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자연상태에서 몇몇 식품 중에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자외선을 쪼이면 생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비타민D는 연어, 참치, 고등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번 연구는 99,7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여성, 남성 및 여러 인종을 포함하고 있다. 결과에서는 고농도의 비타민D와 심혈관질환의 발생률 저하 (낮은 비타민 농도에 비해 33% 감소), 제2형 당뇨병(55% 감소), 대사증후군(51% 감소)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논문은 Maturitas 저널에 발표되었다.
Franco 박사는 “중년에서 노년사이에 체내 비타민D 수준이 높은 것이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 대사증후군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비타민D가 부족한 성인을 대상으로 치료할 경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심대사이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times of in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