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자주 섭취하면 주름을 없애주며 혈압을 낮추는 등의 작용을 하며 장수할 수 있다고 지난 8월 12일 중국 스핀상우왕(食品商务网)에서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남성은 아이슬란드에, 가장 장수한 여성은 일본에 있다. 일본과 아이슬란드의 음식에서는 연어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으며 실제로 세계의 장수국가(일본, 홍콩, 아이슬란드 등)의 시민들은 거의 매일 어류와 해산물이 식탁에 오른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어류, 특히 심해어류인 연어에는 주름을 없애고 혈압을 낮추며 혈당을 안정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우리의 조상들은 물가 주변에서 생활하며 갑각류와 어류에서 대량의 필수지방산을 섭취하였으며 이 필수지방산이 대뇌의 주요성분이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어류의 영양분은 사람의 진화를 촉진하게 했다고도 볼 수 있다.
저탄수화물(low-carbs) 식사법에 따르면 리놀레산(linoleic acid), 포화지방 등을 포함한 천연유지(油脂)는 모두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이다. 리놀레산(linoleic acid)은 다불포화지방산에 속하며 불안정하고 쉽게 산화되며 조리시 쉽게 파괴된다. 인체에서는 두 종류의 지방산을 합성할 수 없으며 이들은 음식섭취를 통하여 얻어지기 때문에 필수지방산이라고 부른다.
리놀렌산(linolenic acid)에는 인체의 뇌세포의 주요 지방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리놀레산(linoleic acid)에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은 혈압을 낮추며 혈당을 안정화하고 식욕억제 및 심장을 보호한다.
리놀렌산(linolenic acid)은 연어, 참치, 고등어 등 냉수심해어(冷水深海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연어의 지방함량은 5%를 넘지 않기 때문에 리놀렌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출처: 食品商务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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