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Azaspiracid Shellfish Poisoning(AZP)이란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08-05-09 12:00:00 |
Azaspiracid 패독(AZP)은 1995년 11월 아일랜드 Killary 항에서 수확된 홍합(Mytilus edulis)을 섭취한 네덜란드인 9명이 질병에 걸린 사건 이후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설사성 패독(DSP)과 유사하였으나 DSP 독소 농도가 매우 낮았으며, DSP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마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새로운 독소로 판명되어 azaspiracid라는 이름이 지어져, 이 중독 증상을 azaspiracid poisoning(AZP)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독소는 홍합과 굴 같은 조개류에 존재하며, 조개 조직에 전체적으로 분포합니다. 1995년 11월 아일랜드 Killary항에서 수확된 홍합(Mytilus edulis)을 섭취한 네덜란드인 9명이 중독 증상을 나타내었으며, 중독시 구역질, 구토, 중증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 독성은 LOEL이 23~86mg 가량으로 평균 51.7mg 정도로 추정되며 유럽에서는 2002년에 AZP의 최대허용기준을 160㎍/kg으로 설정하였습니다. AZP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FAO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ao.org/docrep/007/y5486e/y5486e0p.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