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수산동향 (2018. 5월)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18-05-15 04:27:54 |
수산동향
최신 수산동향 (2018. 5월)■ 2018년도 수산물 수출지원사업 로드맵 발표 해양수산부가 수산업계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수산물 수출지원사업 로드맵’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번 로드맵에서는 올해의 수산물 수출 전망과 앞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 경쟁력 있는 수출기반 조성 ▲ 수산물 수출시장 및 품목 다변화 ▲ 수출업계 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 등 3대 추진과제 및 이와 관련된 세부 사업 추진 내용 등을 수립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로드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리 수산물 수출 신장세가 높은 아세안 시장 수출지원센터 확대, 수출 전문조직 육성 등 수출업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수출 효자 품목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과 참치뿐만 아니라, 어묵 등을 차세대 수출 스타품목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 미승인 LMO 관상용 도롱뇽 생산, 판매자 3명 고발돼 인터넷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LMO 도롱뇽(우파루파, 영어명 ’Axolotl’)을 관상용으로 불법 생산·유통한 3명이 고발되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판매처에서 녹색형광을 띄는 우파루파 10여 마리를 확보하여 유전자 분석 등을 거친 후 미승인 LMO임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해양수산부는 LMO 우파루파를 불법 수입했다고 추정되거나 생산한 판매자 3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하였다. 또한 불법으로 LMO 우파루파를 생산, 판매한 업자로부터 251마리를 수거하여 폐기 조치하고, 이미 생산되었거나 판매된 LMO 우파루파를 수거, 폐기하기 위하여 소유자들이 자진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기간(‘18.4.23 ~ 5.31)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LMO를 단순히 매입하여 소유·사육하고 있는 사람은 처벌대상이 아니므로 하천이나 호수 등에 버리지 말고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 ■ 2018년 제15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합격자 74명 면허증 교부 지난 2월 실시된 ‘2018년도 제15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74명이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받았다. 2018년도 제15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5개 대학 수산생명의학과 출신자 131명이 응시하여 74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합격률은 56.4%이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면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 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의 질병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할 수 있다. ■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전문교육(온라인교육) 무료 공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원산지 표시제도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4.30.(월)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였다. 본 교육과정은 원산지표시 위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무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작한 온라인교육프로그램이지만, 그동안 원산지표시제도와 관련하여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전통시장상인이나 영세자영업자 등 원산지표시 의무자들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본과정은 전체 3시간 과정으로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 및 제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대상 및 기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방법, 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한 처분 등 총 6차시로 각 차시 당 30분씩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수산물 생산·유통·판매 및 음식점 영업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교육은 농업교육포털(https://www.agriedu.net)을 통해 제공되며, 누구든지 회원가입을 하면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국내산 살아있는 광어 우럭 캐나다 첫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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