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류 병원체 감시 프로젝트로 500만 달러 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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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08:44:38

미국 어류 및 야생 동물 관리국과 오번대학교의 어업 연구소는 어류 질병과 수생 병원체 감시에 초점을 맞출 500만 달러(66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다

 

미국 남동부 어류 기생충 및 질병 연구소는 오번대학교 농과대학의 수산, 양식, 수생 과학 학교에 있는 다주 어류 질병 진단 연구소로, 최근 미국 어류 및 야생 동물 관리국(USFWS)와 함께 5년간 미국 남동부의 어류 질병 진단 및 수생 병원체 감시를 용이하게 할 500만 달러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보조금을 통해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지역 및 국가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USFWS와의 새롭고 장기적인 협력은 이곳 오번에 있는 남동부 어류 기생충 및 질병 연구소의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기생충학 및 분류학 교수이자 연구소장인 Ash Bullard가 말했다.


Bullard500만 달러의 보조금이 USFWS와 균등하게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Bullard의 팀은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웨스트버지니아, 아칸소, 미주리 및 플로리다의 내륙 및 해양 천연자원 기관 직원들과 비영리 단체, 크고 작은 어류 생산자, 국립 해양 수산 서비스, 국립 해양 연구소 및 미국 농무부와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Bullard의 연구실과 USFWS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천연자원 관리자와 어류 양식업자들이 야생 및 양식 어류 개체군에 영향을 미치는 기생충, 바이러스 및 미생물 병원체를 진단하고 완화하고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도구와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작업에는 주 및 연방 부화장 시스템의 생물 보안, 외래 침입종 및 수생 유해 종을 포함하여 새롭게 부상하는 병원체에 대한 야생 수생 동물 개체군 감시, 주 및 연방 자원 관리자 및 부화장 직원을 위한 현직 교육이 포함된다.


미국 남동부 어류 기생충 및 질병 연구소는 1965년 수산양식 및 수산과학대학 내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대학 기반 어류 질병 진단 연구소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출처] The Fish Site 22/11/23

[본문]

https://thefishsite.com/articles/fish-pathogen-surveillance-project-earns-5-million-auburn-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