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의 식품 안전성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이 52% 응답하여 전체의 과반 수를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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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02:45:08

인터넷 조사회사인 마이보이스컴(동경 치요다구)은 지난 3일 식품 안전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 ‘약간 불안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 20216월 조사에 비해 3포인트 증가한 52%로 과반수를 넘었다.

 

이 조사는 2002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8회째이다. 이번에는 61일부터 7일까지 인터넷으로 조사하여 9,367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안전성에 대해 불안’, ‘약간 불안이라고 응답한 사람에게 복수 응답 방식으로 불안하게 느끼는 일을 질문했는데, 첨가물이 1포인트 감소로 64%, 수입식품의 안전성이 2포인트 감소로 50%로 가장 높았다. 식품표시 위장은 4포인트 증가한 38%, 식품 위생관리는 2포인트 증가한 35%, 이물·독물의 혼입이 8포인트 증가한 31%로 전회 조사에 비해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불안하게 느끼는 식품, 음료에 대해 질문했는데, 육가공품이 58%, 어패류나 정육류가 45~46%, 수산 가공품이나 야채가 각 40% 미만이고 응답했다. 건강식품·보조제에 대한 불안 정도는 24%로 전회 조사에 비해 증가했다. 수산가공품이나 건강식품·보충제, 기능성 표시식품은 고령층에서, 육가공품은 여성의 고연령층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최근 2~3년의 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의식·행동을 복수 회답으로 질문했더니, 유통 기한소비 기한을 걱정한다1포인트 증가한 52%, 식품 첨가물을 신경 쓴다2포인트 증가한 29%로 상승했다. 한편으로 원산지를 걱정한다5포인트 감소한 40%, ‘국내산 식품을 구입하려고 하고 있다8포인트 감소한 35%로 감소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722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