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완 정부,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조치 완화 추진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8-09 02:46:09 |
(타이베이 중앙사) 타이완에 의한 일본산 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 조치가 더욱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의 위생복리부(보건성) 식품약물관리서는 7월 23일 저녁 에 발표했다. 이 식품약물관리서의 발표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이바라기현, 도치기현, 군마현, 치바현의 5개 현에서 생산한 식품(주류 제외) 중, 2022년 2월의 규제 완화 후에도 금수가 계속되고 있던 오가피와 버섯류, 야생 조류육의 수입을 조건부로 해금한다. 방사성 물질 검사증명과 산지증명의 첨부를 요구하는 것 외에 산지에서 전체 로트 검사를 실시한다. 일본에서 유통이 금지되고 있는 식품 수입은 계속 금지한다. 이들 5개 현 이외의 42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의 수산물, 버섯류, 차잎, 유제품, 유아용 식품 등에 대해서는 2022년 2월 이후, 방사성 물질 검사 증명과 산지 증명의 첨부가 요구되어 왔지만, 향후에는 방사성 물질 검사 증명의 첨부가 불필요해진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추가 규제 완화의 배경에는 2011년 이후 산지 검사에서 일본산 식품으로부터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적이 없고, 세계의 많은 국가도 규제를 철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7월 24일부터 60일간, 각계의 의견이나 견해를 청취하는 절차를 위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의가 없으면 이번 완화안이 시행되게 된다. 출처 : フォーカス台湾 2024년 7월 23일 원문 : https://japan.focustaiwan.tw/politics/20240723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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