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2024년도 4회째 처리수 방출은 8월 7일부터 개시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8-20 07:34:42 |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처리수의 해양방출에 대해 2024년도 4회째로 누계 8회째가 되는 방출을 8월 7일부터 개시한다고 공표했다. 8월 25일까지 19일간 약 7,800톤, 저장 탱크 8기분 정도의 처리수를 해수로 희석하여 바다로 방출한다. 제1 원전에서는 지난해 8월 24일 처리수의 해양방출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7회 누계로 탱크 55기분 정도 약 5만 5천 톤이 해수로 희석되어 바다로 방출되었다. 지금까지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을 넘지 않았고, IAEA(국제원자력기관)도 “국제 안전 기준에 합치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지만, 4월에는 작업 미스에 의한 정전으로 해양방출이 약 6시간 반에 걸쳐 멈추는 등의 트러블도 발생하여 도쿄전력은 “계속 긴장감을 갖고 진행한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8월 하순에도 2호기에서 ‘연료 파편의 시험적 인출’에 착수하기 위해 “21일까지 로봇을 사용하고 싶다”는 신청을 원자력규제청에 제출하고 있다. 연료 파편의 인출과 분석 등을 위해서는 부지에 여유 공간 없이 차지하고 있는 약 1,000기의 탱크를 줄일 필요가 있어 2025년 1월경부터 「탱크의 해체」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탱크 내의 모든 트리튬이 제로가 되는 것은 2051년으로 계획되고 있다. 출처 : 福島テレビ 2024년 8월 5일 원문 : https://www.fukushima-tv.co.jp/localnews/2024/08/202408050000000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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