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다 포도를 육상 양식에 도전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9-04 03:59:26 |
태양광발전사업 등을 경영하는 라이징이 1차 산업에 참가하여 오키나와의 식재료로 알려진 해조류 「바다 포도」를 육상 양식하고 있다. 따뜻한 바다의 해수를 사용하여 컨테이너 내에 설치한 아크릴제 용기로 재배.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 식문화분야에서 인정을 받는 쯔루오카시의 새로운 재료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시내에 설치한 컨테이너 내에 용량 180리터의 투명한 용기를 설치하여 해수와 함께 5kg분의 모조(母藻)를 투입한다. 수온과 염분 농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CO2)를 공급하고 발광 다이오드(LED)로 빛을 비추면 30일 정도로 20kg 정도를 수확할 수 있다. 현재는 시험적으로 재배와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포도송이를 닮은 외형으로 뽀도독 하는 식감이 특징인 바다 포도는 「그린 캐비어」라고도 불린다. 육상 양식은 가고시마현의 한 어업인의 선행 사례를 배워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재래 야채 등 다양한 식문화를 자랑하는 시의 새로운 매력으로 하는 것 외에 연료비의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현지 어업인의 부업으로 보급해 가고자 하는 생각도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2014년에 설립하여 태양광 발전의 설치와 보급 사업을 하고 있다.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해 환경문제를 취급하는 중에 1차 산업에서 환경부하의 저감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도전하고 싶다고 2023년도부터 수산업 외에 농업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MOI 야채연구소」로 미니 토마토를 키운다. 미에현 등에서 행해지고 있는 재배 기술 「모이스 컬처」를 도입하여, 특수섬유로 의사적(疑似的)인 토양을 만들어 거기에 꽂는 급수 튜브로 뿌리로부터 최저한의 수분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물의 소비량을 억제하여 영양가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약 660㎡의 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의 인구 증가에 따라 수자원과 식량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이가라시 사장은 “쯔루오카시의 새로운 특산품을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세계의 환경문제 해결에도 공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山形新聞 2024년 8월 27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0923c5d7f0b53710c232864275cfc918758ac2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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