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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원회는 발트해 어업 관리를 위한 다년 계획(MAP, multiannual plan) 시행에 대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발트해 MAP이 공통 어업 정책(CFP, common fisheries policy)을 시행하는 데 유용한 장기 도구이며, 특히 어업 기회를 설정할 때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MAP에는 어려움에 처한 어족에 대한 안전망과 건강한 어족에 대한 특정 유연성이 포함된다.

위원회는 발트해 생태계의 열악한 상황을 지적했고, 이로 인해 어족이 악화되어 MAP 시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회유종의 어획량에 대한 잘못된 보고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어족 평가의 정확성을 약화시키고 과도한 어획에 기여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산업, 국가 행정부, NGO를 포함한 해역의 모든 이해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도움을 받았다. 이해 관계자들은 다양한 견해를 표명했다.

< 배경 >

MAP은 장기적으로 EU의 공통 어업 정책(CFP) 목표를 시행하는 도구이다. 이들은 어업 기회 설정, 보존 조치, 양륙 의무 이행 및 지역 협력에 대한 조건을 수립한다. 위원회는 이행에 대해 보고할 의무가 있다.

발트해 MAP은 2016년에 채택되었고 위원회는 2020년 9월에 첫 번째 이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2024/09/04

[원문]

https://oceans-and-fisheries.ec.europa.eu/news/commission-publishes-report-implementation-fisheries-multiannual-plan-baltic-sea-2024-09-04_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