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다랑어 광역지자체 증량 분 연안어업 1,244 톤 증가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2-17 02:18:49 |
수산청은 9일 도쿄 내에서 참다랑어 어획가능량(TAC) 설정에 관한 의견 교환회를 열고 2025년도 TAC 당초 배분안을 제시했다. 중서부 태평양 참다랑어 위원회(WCPFC)의 연차 회의에서 태평양 참다랑어 증량 쿼터가 합의된 것에 대응하여, 증량 쿼터 후 일본의 어획 상한(2025년도 기초배분의 합계)은 소형어가 4,407톤(2024년 일본 어획 상한으로부터 400톤 증가), 대형어가 8,421톤(동 2,807톤 증가)이 되었다. 2024년도의 기초 배분의 합계와 비교하면, 소형어는 23.6% 증가, 대형어는 34.4% 증가했다. 대형어의 증량 쿼터 분 중, 도도부현(광역지자체 연안어업)에 1,244.7톤, 대중형 선망에 475.3톤 등을 배분한다. 배분안의 설명에 앞서, 수산청은 배분에 있어서의 방침을 설명했다. 2025 관리 년도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근 3 관리 년도(21~23관리 년도)의 연도별 어획 실적의 점유율 평균(기초비율)을 사용하여 배분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다. 또한 TAC를 초과하는 리스크에 대비해 소형어는 49톤을 유보한다. 수산청이 나타낸 소형어에서 대형어로의 이월을 반영하지 않은 당초 배분안은 다음과 같다. 소형어 4,407톤 중 대중형 선망어업 1,200톤(2024관리 년도와 변함없이) ▽황새치 등유망어업 등 47.3톤(3.3톤 증가) ▽가다랭이·참치 어업 44.7톤(19.7톤 증가) ▽도도부현(연안어업) 3,066톤(869.1톤 증가) ▽유보 49톤(50.1톤 감소). 대형어 8,421톤 중, 대중형 선망어업 4,116.3톤(475.3톤 증가) ▽ 황새치등 유망어업 등 32.4톤(10.8톤 증가) ▽가다랭이·참치 어업 1,156.1톤(384.6톤 증가) ▽도도부현(연안어업) 2,990.7톤(1,244.7톤 증가) ▽유보 150.2톤(49.4톤 증가). 또한 가다랭이 참치어업의 2025년도 당초 배분안은 미 이용분의 이월 규칙에 근거하여 기초 배분안에 2023 관리 년도부터의 이월(24.7톤)을 더한 양이 된다. 이월분은 유보(150.2톤)에서 차감되다. 또, 도도부현에 대한 소형어와 대형어의 배분은 모두 증량되었다. 의견교환에서는, 배분안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가 다수 나왔다. 대형어의 증량 쿼터 분(2,807톤)에 대해 기초 배분안으로서 유보로 하는 50톤을 제외하고 장관 관리 구분과 연안어업으로 1대 1(각각 13,78.5톤)으로 배분하는 안 등에 대해 “연안어업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라고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또, 도도부현에서의 증량분도 곧 소화할 수 있는 량에 그치고 있다고 하고, “이것으로는 제대로된 장사를 할 수 없다. 실제 바닷가의 상황에 최대한 응답할 안이 아니라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참가자들의 의견에 대해 수산청의 우오야 자원관리부장은 “이번 증량 쿼터는 참다랑어를 어획하는 전국의 어업자 여러분이 TAC 관리에 엄격하게 임해 온 성과이다. 배분의 사고방식에 근거하여, 그 혜택을 노력한 모든 관계자의 사이에 나누어 주셨으면 한다”라고 수산청의 생각을 재차 설명했다. “모든 어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만족할 때까지 잡을 수 있는 량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모든 관계자에게 있어서 불만이 남는 배분안이 될 수밖에 없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12월 9일에 제시한 당초 배분안은 소형어에서 대형어로의 이월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수산청은 12월 11일 수산정책심의회에서 이월을 반영한 것을 나타낸다. 참다랑어 TAC는 수정심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장관 관리 구분은 1월부터 연안어업의 도도부현분(광역지자체 분)은 4월부터 2025 관리년도가 시작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2월 1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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