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지방의 서해 연안에서 진주조개(아코야가) 첫 확인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08 03:15:38 |
미야기현은 12월 23일 진주양식에 사용되며 추위에 약한 것으로 알려진 진주조개(아코야가이)가 미야기현 연안 지역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최근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조개의 란과 유생이 검은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남쪽에서 미야기현 연안으로 흘러와서 자라면서 겨울을 난 것으로 보인다. 미야기현은 올해 10월 동일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진주 양식 실현을 위한 조사 비용을 예산에 편성한 바 있다. 자연산 진주조개(아코야가이)를 처음으로 확인함에 따라 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라이 요시히로 지사는 기자 회견에서 진주조개 양식 및 출하도 검토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미야기현에 따르면 10월 하순 이시노마키시 연안에서 양식되던 굴에 약 10cm 크기의 이매패 한 마리가 부착된 것을 어업인이 발견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4년 12월 23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154c91c4b9caa8168d98ddf4ae15a3ac612ee1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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