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히메현 김 양식 어업인, 풍작을 기대하면서 1월 11일부터 양식 김 수확 시작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31 09:28:32 |
사이조시 연안에 있는 김 양식장의 수확이 시작되고 있다. 사이조시의 김 양식은 에도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광활한 얕은 수심을 가진 해역을 이용하여 흑태(검은 김)과 청태(푸른 김)을 수확하고 있다. 이 중 흑태는 현재 19책의 어업자가 양식에 종사하고 있으며, 해수 온도가 낮은 겨울철이 시즌이다. 사이조시의 스기모토씨는 1월 11일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1월 14일에도 3km 정도 앞바다에 긴 양식용의 망으로 기른 흑태를 능숙하게 채취하고 있었다. 이번 어기는 해수 온도가 높은 상태가 이어져 김 종자를 채묘하는 그물을 펴는 작업을 예년보다 15일 정도 늦추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해수의 영양분 부족 등으로 색채 불량이 일어나는 등 흑태의 수확량은 감소 경향이었지만, 올해는 연초 이후의 한파로 해수 온도가 낮아지는 등 좋은 김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양식 김 생산자인 스기모토씨는 “상황은 엄격합니다만, 김을 좋아하므로 계속하고 있다. 몇 년에 한 번이라도 좋은 해가 온다면 좋다는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수확은 김의 생육을 보면서 하는데, 매년 3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출처 : eat愛媛朝日テレビ 2025년 1월 1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e311ca39881cc035d4f2987ff6af665607d9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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