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4년도 대 중국 수산물 수출액 99%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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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04:40:05 |
재무성이 1월 30일 발표한 2024년 무역통계에 따르면, 대 중국 수산물(통조림 등 조제품 포함)의 수출액은 전년에 비해 99.2% 감소한 4억 397만 엔이었다. 중국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처리수 방출에 반발하여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규제를 계속한다. 비단잉어에 대해서는 중국이 수출에 필요한 검역시설에 대한 허가를 갱신하여 수출액은 수입 금지 조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수출액이 가장 높은 것은 관상용 잉어로 2억 8,419만 엔으로 수출 총액의 70%를 차지했다. 중국이 2023년 11월 비단잉어 수입을 중지할 때까지는 월 1억엔 정도의 수출이 있었다. 허가 갱신 후 지난해 11월 수출액은 6,201만 엔, 12월은 1억 8,842만 엔에 이르렀다. 허가가 정지 중인 지난해 1월과 4월에도 수출이 있었다. 무역통계는 세관에 제출하는 수출신고서 상의 「도착지」를 수출처로 계상하고 있어 실제 수입국은 파악하고 있지 않다. 잉어 외에 고등어와 정어리 등 수출도 있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2월 3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9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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