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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계속되는 살오징어 흉어로 수산청은 어획 쿼터를 감소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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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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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04:41:10

역사적인 흉어가 계속되는 살오징어 상황을 반영하여, 수산청이 24일 어업 관계자 등에게 어획 쿼터를 대폭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급격한 가격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계속 줄어드는 살오징어로 흰살생선의 고급어와 같은 수준으로 되어서는 곤란하다라고 동경도 내의 초밥점들은 우려하고 있다. 오랫동안 즐겨 먹어온 서민의 맛살오징어가 앞으로는 식탁에서 멀어지는 날들이 계속될 것 같다.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흉어로 최근에는 고급 수산물로 바뀐 살오징어이지만, 2025년도 어획 쿼터를 7할 감소하는 안이 24일에 수산청이 제시했다.

 

방문한 곳은 가두리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도쿄 도내의 선술집 우에노 오징어 센터. 이날 입하한 살오징어는 44인분이었다.

 

이전에 살오징어의 입하가 없어 대신에 갑오징어를 넣었더니, 가두리가 새까맣게 되어 버려 오징어 낚시는 중지된 적이 있었다. 지금도 언제 살오징어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어획 쿼터를 70%를 감소하면, 살오징어가 고급 수산물로! 살오징어의 심각한 부족 영향은 초밥점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다. ‘긴자 사이쇼라는 초밥집은 옛날에는 절대량 10이었다면 지금은 2 내지 3밖에 없어요. 날씨 굉장히 좋지 않은 날에는 시장에 살오징어 취급하는 중매업체는 한 집도 없어요”. 앞으로 가격은 어떻게 되어 버릴까 걱정이라고 한다.

 

수산청이 24일 어업 관계자 등에게 제시한 것은 살오징어의 어획 쿼터를 대폭 줄이는 방안이다. 2024년도의 어획 쿼터는 79,200톤이었는데, 2025년도는 사상 초소인 19,200톤으로 70%나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2023년도에 잡힌 양은 약 16,000톤이었지만, 어획 쿼터가 많아 급격한 가격 상승은 없었지만 계속 줄어드는 살오징어에 도쿄 도내의 초밥점은 우려하고 있다.

 

초밥집인 긴자 사이쇼의 점주는 흰살 생선인 고급 수산물로 돔, 넙치 또는 줄전갱이를 말할 수 있는데, 그 수준으로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가격 상승은 살오징어를 원료로 하는 건오징어에서 나타나고 있다”.

 

마루야스 상점 대표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코로나 팬데믹 전의 배군요. 이것으로 당시 700~800, 지금 이 가격인데, 이 정도도 최저 가격입니다. 1,500엔이라고 하는 수준에서 앞으로 점점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살오징어는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건오징어등의 가공품에까지 원료가 제공되지 않는 현상이라고 한다. 서민의 맛살오징어가 앞으로는 식탁에서 멀어지는 날이 계속될 것 같다”.

 

출처 :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202525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06a12eaaa68292e73998d8a4738f96ce6440b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