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식 연어가 먹고 남은 먹이로 해삼과 해초를 기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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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03:05:42 |
아오모리현은 금년도부터 양식 연어에게 주는 먹이 중 먹다가 남은 것을 사용한 양식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양식 대상은 해삼과 해초로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 오늘 아오모리현 의회에서 일반 질의로 자민당의 쿠도 의원의 질의에 아오모리현이 대답한 것이다. 아오모리현의 나리타 농림수산부장은 “사료가 분해되어 발생하는 영양소를 미역이나 모자반 양식에 활용하는 실증시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수산자원에 의한 지속 가능한 증양식 모델의 확립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시험에서는 후카우라쵸의 바다에서 추진되고 있는 연어 양식에서 나온 먹다가 남은 사료 이용을 검토하고자 했다. 먹다 남은 사료를 이용하여 키우는 것은 해삼과 해초다. 우선 해삼을 방류하여 양식 연어가 먹다가 남아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먹이(양식 사료)를 해삼이 먹고 성장하여 커지면 출하한다. 또 남은 먹이의 영향으로 주변 해수는 영양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미역과 모자반을 양식한다. 아오모리현 등에 의하면, 생육은 순조롭고 5월에 미역과 모자반을 올려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오모리현은 이 실증시험을 3년에 걸쳐 실시할 방침으로 신년도에는 해삼의 방류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것 외에 성게 증식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 青森放送 2025년 3월 4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0c3542c8a78d185396ab02c9df6513093064f3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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