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WC 탈퇴 후 오호츠크해에서 처음으로 긴수염 고래 상업 포경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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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9:49:45 |
포경을 하는 공동선박(도쿄)은 4월 15일 긴수염 고래의 상업 포경을 4월 25일부터 오호츠크해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이 209년에 국제포경위원회(IWC)를 탈퇴한 후 오호츠크해에서 긴수염 고래를 상업 포경하는 것은 처음이다. 수산청은 2024년에 긴수염 고래를 상업 포경 대상으로 추가하고, 지난해에는 어획 쿼터 59마리 중 태평양 근해에서 30마리를 포획했다. 이 회사(공동선박)의 포경 모선 「칸게이호」 선단은 4월 21일 시모노세키항(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을 출발하여 올해 어획쿼터 60마리 중 오호츠크해 근해에서 25마리를 포획한 뒤 6월 센다이항(센다이시)에 입항할 예정이다. 오호츠크해에서는 선단 통과에 수반되는 어구의 파손 등에 대한 현지 어업자의 우려를 바탕으로 어선이 없는 약 37㎞ 이상 근해에서 조업한다. 개체 수 감소를 초래하지 않도록 고래가 서투른 소리를 내는 소나도 사용하지 않고 연구에 필요한 개체의 데이터는 제공한다고 한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4월 1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1536f3c2d88b84d8e6d106996ab29a7390fdd2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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