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와 3D 기술로 양식혁명,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수출 기회 창출을 위한 실증 연구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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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3:07:44 |
양식 사업의 자동화가 업계의 성장, 바이오 보안 강화와 새로운 수출 기회 창출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뉴질랜드(NZ)에서 실증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캔터베리 대학이 설계한 인공지능(AI)과 3D 기술이다. AI 기술을 사용하여 자율형 무인 잠수기(AUV)를 정확하게 조종하여, 지금까지 업계에서 과제가 되고 있던 샘플 수집과 수중 촬영 등에 대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무인 잠수기(AUV)를 정확하게 조종함으로써 고화질 화상의 촬영과 샘플 수집, 조류가 빠른 중에서도 3D 이미지의 구축 등을 실시한다. 지금까지 주된 과제가 되고 있던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조류 속에서 돌아다니는 수산물의 영상 촬영 등의 해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하는 컴퓨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부 리처드 그린 교수는 10년에 이르는 연구를 거쳐 비주얼 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무인 잠수기(AUV)를 개발하는 등의 대처법을 개발했다. 수중에서도 어패류의 디지털 3D 화상을 정확하게 촬영하여 성장을 감시한다. 페스트나 질병, 외래종 등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할 수 있다. 연구에서는 AI 기술을 사용하여 조개류와 연어, 해조류 양식의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 외에 바이오 시큐리티의 모니터링 향상에도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NZ의 미래 하이테크 양식업계의 전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양식업계의 확대를 위해 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NZ 정부는 양식전략 가운데 2035년까지 양식업계를 3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중에서 홍합만으로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린교수는 “성취하기 위해서는 양식업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 기술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6월 12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58&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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